4년만에 다시 찾은 노을 캠핑장
4년전에는 글램핑을 했었고, 이번에는 모임에서 텐트며 각 종 준비물을 준비해 와서 너무나 편하게 캠핑을 즐길 수 있었다.
4년 전만에도 Map 기능이 지금처럼 좋지 않아서 찾아갈 때 꽤 애먹은 기억이 있다.
하지만 이번에는 스마트폰 지도로 한번에 편하게 도착했다.
일단 노을 공원까지 가는 대중교통이 많지가 않은데, 가장 편리한 건 당산역에서 9707번 버스를 이용하는 게 가장 편한 것 같다.
월드컵 역에서 노을 공원까지 가는 마을 버스가 있는데, 운행 편수가 많지는 않은 것 같다.
아래 사진은 9707번 버스에서 내려서 조금만 올라가면 보이는 상암 수소스테이션과 난지미술창작스튜디오 안내판을 볼 수 있다.
예전에 신문에서 본 공연장(?)이 이곳인 것 같다.
캠핑장 까지 걸어갈 수 도 있지만 시간도 꽤 걸리고 땀 흘릴 것 같아서.... 맹꽁이 전기차를 타기로 결정...
티켓은 기계에서 구입하면 된다. 편도는 2,000원이고 왕복은 3,000원 이어서 왕복으로 티켓구입!!!
정문안내소에서 밤 늦게 개별적으로 오는 사람들에게... 어디로 가는지 확인 하는 것 같다.
노을공원 캠핑장 저녁 하늘... 좋다!!
아래에는 난지 캠핑장이 있다. 사람들이 자주 착각한다. 난지 캠핑장과 노을 캠핑장 구별을 못해서...
이 두 곳을 오고가는 마을버스도 있고, 자전거 길도 있다.
캠핑 다음달 AM 6:30... 날씨가 너무 좋다~~
일행이 뱀이 나온다고 해서... 설마 했는데... 뱀이 진짜 나오기는 나오나 보다.
노을공원 캠핑장은 화장실과 샤워실도 훌륭하다.
매점 운영시간은 아래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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