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지껏 100번도 넘게 다녀온 아차산...
태풍이 온다고 해서 토요일 아침 일찍 아차산으로 향했다.
출발 할 때는 비가 곧 올 것 같았지만, 실제로 저녁 5시가 넘어서야 비가 오기 시작했다.
어느 날(?) 갑자기 생긴 아차산 경관폭포...
1년 중 딱 5개월만 가동한다고 한다.
가동시간은 일일 3회, 9시/12시/3시.....
인공 폭포 원리가 궁금한데 나중에 찾아봐야 겠다.
아무튼 서울에 소재한 23개 넘는 산 중에서 높이 대비 시야, 전경이 가장 좋고 야간 산행도 가능한 아차산
광나루역에서 정상? 보루?를 찍고 오면 10,000보가 약간 넘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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