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여행에서 그 동안 가보지 못했던 곳들을 방문해서 좋았다.

그곳은 바로 

새섬(도심공원) : 2년전인가 근처에서 저녁먹고 가 볼려다 못 가봤던, 다리를 건너면 무엇이 있는지 궁금했는데 작은 공원...작은 둘레길이 있다.

올레시장 : 렌트카 몰고 갔다가 주차장을 못찾아 다시 돌아왔었던 그 곳, 동문시장과 5일장과 비교해 봤을 때 그 규모며 관광객을 위한 시설이 가장 훌륭했었다.

특이한 점은 통로 가운데에 앉아서 먹고 쉴 수 있는 시설물이 있다는 사실...

시장임에도 불구하고 마늘치킨 가격은 17,000원 이었다.

판포리 : 현지에서 숙박업을 하고 있는 친구 말에 의하면 요즘 가장 뜨는 곳이라고 하는데, 처음 들어봤다. 바람이 그리 부는 날에도 수상레포츠를 즐기러 온 팀이 있었다.

당산봉 : 수월봉 맞은편에 위치하여 차귀도가 가까이서 보이는, 한 친구가 자주 오는 곳이라고 하는데 난 처음들어보고 처음으로 와본 곳

금오름 : 좋아하는 프로그램인 효리네 민박네서 소개된 곳이라고 하는데, 다른 오름과 다르게 관광객들이 넘처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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