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건복지부는 2025년부터 골다공증 검사를 현재 54세와 66세 여성만을 대상으로 하던 것을 60세 여성까지 포함해 총 세 차례로 확대한다고 합니다. 이는 여성 건강증진을 위한 주요 대책 중 하나로, 지난해 12월 당정협의에서 발표된 된 내용입니다. 그럼 아래에서 관련 변경 사항 및 보건소 골다공증서비스에 대해 알려드리겠습니다.
골다공증 검사
뼈의 건강 상태를 확인하고 골절 위험을 평가하는 중요한 검사입니다.
이를 통해 사전에 예방 조치를 취할 수 있습니다.
2025년 골다공증 검사 제도 변경 내용
구분 | 현행 | 2025년 변경 후 |
검사 대상 연령 | 54세, 66세 여성 | 54세, 60세, 66세 여성 |
검진 횟수 | 2회 | 3회 |
신청 방법 |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로 자동 선정 | 동일 (국가건강검진 대상자로 자동 선정) |
검진 예약 | 보건소 및 지정된 검진기관 방문 또는 전화 | 동일 (보건소 및 지정된 검진기관 방문 또는 전화) |
- 검사 대상 확대: 54세와 66세 여성뿐만 아니라 60세 여성도 골다공증 무료 검사를 받을 수 있습니다.
- 검진 횟수 증가: 기존 2회에서 1회 추가로 총 세 번의 검진 기회를 가지게 됩니다.
골다공증 검사 문의처
보건복지부 건강보험정책국 건강증진과(044-202-2828)
보건소 골다공증 서비스
대한민국의 보건소는 골다공증 예방과 관리를 위한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며, 이러한 서비스의 비용은 지역과 대상에 따라 다를 수 있습니다.
1) 골밀도 검사 비용
- 일반적인 비용 : 골밀도 검사의 평균 비용은 약 4만원 정도인데, 의료기관마다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 65세 이상 여성과 70세 이상 남성 : 일부 보건소에서는 이 연령대에 해당하는 시민들에게 무료로 골밀도 검사를 제공합니다.
- 보건소 비용 : 보건소에서 검사를 받을 경우, 만 65세 미만 지역주민은 7,000원, 장애인, 기초생활수급자, 국가유공자는 3,500원의 비용이 발생할 수 있습니다.
2) 추가 서비스 비용
- 한방 진료 : 일부 보건소에서는 만 65세 이상의 시민들에게 무료로 한방 진료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 예방 및 교육 프로그램: 보건소에서 제공하는 골다공증 예방 및 교육 프로그램은 대부분 무료로 제공됩니다.
3) 지역별 차이
각 지역구의 정책에 따라 골밀도 검사 비용에 차이가 있을 수 있으며, 일부 지역구는 5천원, 다른 지역구는 지역 주민에게는 1만원, 타 지역 주민은 2만원에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보건소 및 검진기관에서 꾸준한 골다공증 검사를 통하여 사전에 미리 예방 하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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