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추천 공공서비스 재외국민 119응급의료상담 스마트패스 이용방법 안내

 

 

 

 

 

 

행정안전부에서 매월 공공서비스 중 시기에 맞게 국가에서 제공하는 공공서비스를 선정하여 적극 홍보하고 있습니다. 7월에는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이 많아 짐에 따라서 선정한 서비스가 바로 재외국민119 응급의료 상담과 스마트패스 입니다. 각각 이용방법 알려드리겠습니다.

 

재외국민 119 응급 의료상담(소방청)

 

ㅇ선정계기

해외여행 중 질병에 걸리거나 다쳤을 때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재외국민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안내

 

ㅇ이용방법

카카오톡 등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전자우편(이메일), 119 안전신고센터 누리집 등 온라인은 물론 유선전화 등을 활용해 이용 가능

(카카오톡) 

위와 같이 ‘소방청 응급의료 상담서비스’ 카카오톡 채널을 ‘친구 추가’하면 상담받을 수 있는 간단한 방식

 

(홈페이지)

 

응급의료 상담 홈페이지 이동

 

(전화)

+82-44-320-0119

(이메일)

central119ems@korea.kr

 

ㅇ이용할 수 있는 나라

 전 세계 어디서나 가능

 

ㅇ서비스 받을 수 있는 내용

응급처치법이나 현지 약품 구입처 및 복용법 안내는 물론, 여행국 의료기관 이용 방법과 환자 국내 이송 방법 등 대부분 응급상황에 대해 365일, 24시간 상담할 수 있다

 

ㅇ 이용대상자

해외여행자뿐 아니라 유학생, 원양선원, 재외동포 등 해외에 있는 누구나 이용 가능

 

ㅇ의료 상담자

소방청 중앙119구급상황센터에 24시간 상주하는 응급의학 전문의

 

그런데 궁금한 내용은 과연 해외에서 연락시 연결이 얼마나 잘 될지 궁금합니다. 저도 공항에서 너무 아파서 이런 서비스를 알았더라면 진작에 이용했을 텐데

 

응급 재산상 손해 발생시

 

소지품이나 현금 등 재산상의 중대한 손해가 발생한 위급상황에는 아래의 외교부 ‘영사 콜센터’를 이용하면 된다.

 

- 인터넷 연결이 가능한 곳에서는 영사 콜센터 앱을 통해 국제전화비 부담 없이 7개 언어*로 통화할 수 있으며, 카카오톡 내 ‘영사 콜센터’와 채팅 상담도 가능하다.

* 영어, 중국어, 일본어, 스페인어, 러시아어, 프랑스어, 베트남어 통역 서비스 지원

 

스마트패스 (국토부, 인천국제공항공사)

 

ㅇ선정계기

여름 휴가철 해외여행객 급증 시기, 출국 과정을 빠르게 통과할 수 있는 공항서비스인 ‘스마트패스’ 안내

 

ㅇ스마트패스 이용방법

아래의 모바일 앱(ICN SMARTPASS) 또는 인천공항의 셀프체크인 키오스크에서 여권과 얼굴정보 사전 등록 후 이용가능

 

 

스마트패스 앱 다운받기

 

 

ㅇ 스마트패스 도입

 ’23.7월~

 

ㅇ 스마트패스 내용

인천공항을 이용하는 출국 여객이 얼굴 정보를 사전에 등록하고 출국장, 탑승구* 등을 안면인식만으로 통과하는 시스템

* 현재 45번(1터미널, 제주항공), 255번(2터미널, 대한항공) 탑승구에서만 사용 가능

올해 연말부터 이용 가능한 항공사 확대 예정

 

ㅇ 스마트패스 이용시 혜택

• 사전에 정보를 등록한 여객은 출국장과 탑승구에서 여권과 탑승권을 꺼내야 하는 번거로움을 없앨 수 있음
• 스마트패스 전용라인 이용 가능

 

아는 게 힘 입니다. 이번에 해외로 가시는 분들은 꼭 위 내용 숙지하고 떠나시기 바랍니다.

스마트패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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