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olf에 그닥 관심이 있는 편이 아니기에...

이번에도 친구의 제안으로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고, 친구 따라 골프장에 다녀왔습니다.

아침 7시20분에 집에서 출발해서, 8시20분에 수내역에서 친구 차를 타고... 경기도 이천과 충청북도 경계에 소재해 있는

골프장, blackstone...   업무 관련하여 까만돌이랑 일한 적 있었는데...  이름만 같은 것 같습니다.

나중에 들으니 비싼 골프장이라고 하더군요.`

아무튼 주관은 전에 근무했던 KB금융그룹이네요... 입구를 통과하니 KB 계열사들이 나와서 행사를 하고 있더군요... 저도 개인 신상 주고 미니 마사지 기계 받아 왔는데... 잘 못 고른 느낌이...

6~7년전 갤러리로 처음 갔을 때 본 선수가 전인지 선수 였는데, 그때도 매너가 좋았는데... 지금까지 매너 좋고 실력 있는 걸로 유명하죠..

그래서 전 전인지 선수 따라 다니다가 너무 피곤해서 돌아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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