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배송 할 때 마다 스트레스를 받는 건.... 바로 운송비 shipment fee...
작년에 이탈리아 친구에게 라면 1묶음 보내는데... 25,000원...배보다 배꼽이 더 컸었는데...
이번에 파나마와 크로아티아에 각각 화물을 발송 했는데
파나마는 2kg, EMS로 해서 51,000원/ 크로아티아는 1.5kg, 보통 항공우편으로 28,000원 들었다. 비싸다!!
파나마로 보내는 우편물의 경우, EMS 임에도 불구하고 1주일이 걸릴지, 2주일이 걸리지 모른다고 한다.
참고로 파나마에는 우편번호가 따로 없다고 한다. 서식에 CITY와 POST CODE가 있어서 파나마 친구에게 물어보니.... CITY는 똑같이 파나마 라고 한다.
미국에 충전배터리가 포함된 제품을 보낼려다가..... X고생한 적이 있어서...
탑재 금지물품에 민감한 편인데...
내가 처음에 포장한 내용물 중 스프레이로 착각한 분사기가 있어서 우체국 직원에게 사진을 보여주면서 확인해 보니
스프레이가 맞다고 해서 다시 포장을 뜯어서 그 제품을 빼내고 보냈는데
나중에 확인해 보니... 폭발력이 있는 GAS를 포함한 스프레이를 말하는 거지... 내가 보낼려고 했던 그건 스프레이가 아니었다.
우이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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