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 회사에 다니는 친구의 초대(?)로 Fidelity에서 주최한 'Asian Equities Capabilities Event'에 다녀왔다. 나름 장소가 가까웠지만 시간 압박이 있었다.
행사 시작은 19시 좀 전에 시작한 것 같았다.
친구는 뷔페가 있을 꺼라고 했는데... 뷔페대신 도시락이 제공 되었다. 난 도시락이 더 좋다. 하지만 약간 모자른 느낌이 들어서.... 군것질을 했다.
행사장의 2/3 정도가 비었는데... 참석한 인원에 상관없이 기존에 세팅된 도시락에 추가로 밥과 국이 추가로 놓여졌다.
계약상 그랬을 것이라고 이해는 가지만... 자원낭비의 극치라고 생각된다. 적어도 50분 넘는 식사가 그냥 버려져야 했다.
행사내용은 너무 거시적이라서 개인적으로 와 닿지는 않았다.
하지만 중국시장은 항상 관심 있는 분야라서....
행사자료 일부를 공유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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