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의 전경 사진은 한~ 참 뜨고 있는 월정리 초입의 신축 건물 투어 갔다가 월정리 해변을 바라보면서 찍은 사진이다.
실제로 식사한 곳은 월정리 해변가 가장 끝 쪽에 있는 식당 중에서
우연히 찾아간 곳 이었다.
그곳에서 고기국수와 수육(大)를 시켰는데...
고기국수는 제주시 보다 2,000원이 비싼 9,000원 이었고, 수육도 제주시에 먹은 것 보다 15,000~20,000원이 비싼 것 같았다.
고기국수의 경우 깊은 맛은 없었지만 수육은 맛있게 먹은 것 같았다. 하지만 비쌌다...
월정리의 경우 3~4년 만에 다시 방문한 것 같은데, 그 사이에 카페며 식당이며 많은 변화가 있었던 것 같다.
가로수길 처럼 변하는 게 아닐지... 걱정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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