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폴리 지하철map을 보면 다른 곳에서는 볼 수 없었던 표시가 하나 있는데, 바로 art station이다.
조심해야 한다고 소문난(?) stazione centrale 역과는 다르게, Line1에 art station이란 곳이 있다. Garibaldi, Toledo, Dante 역 등인데 평범한 station과 다르게 art 가 가미된 곳이다.
우리가 익히 들어는 봤으나 정확히는 알지못하는 '신곡'의 저자 'Dante'의 이름를 딴 station도 볼 거리가 있으며, 내 숙소가 있었던 Toledo 역도 멋있다. 사전 정보가 전혀 없었기에.. 저게 뭐지.. 했던 것이 있었다. 바로 지하 3~4층 까지 자연광이 비치도록 한 설계가 바로 그것이다. 이것을 제대로 사진에 담을려면, 올라 가는 에스컬레이터 중 가운데를 이용해야 정확히 볼 수가 있다.
아무튼 시간적 여유가 있는 사람들은 art staion만 방문해도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 같다.
'해외자유여행' 카테고리의 다른 글
스위스 Alps Hiking 다녀오다!! Around Jungfrau (0) | 2017.06.13 |
---|---|
이탈리아 공원에 가다-로마 수로교공원(Parco Degli Acquedotti) (0) | 2017.06.12 |
2017.4.16 Napolis 현지인 친구와 함께 이탈리아 명절보내기 그리고 Napolis Night Tour(?) (0) | 2017.06.05 |
2017.4.15 로마(Rome)도착 해서 바로 나폴리(Napolis)로 이동, 1일차 (2) | 2017.06.03 |
스위스 Biel/Bienne 소개 (0) | 2017.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