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사이트에 기재한 내 글을 보고 외국에서 너무 공식스러운 format으로 메일이 왔다.

메일을 받자 마자... 상대방이 요구하는 내용을 간략하게 기재해서 보낸 기억이 있는데...

오늘 아침 메일함을 열어보니... 더 깊은 내용으로 회신이 왔다.

다만 자신이 요구하는 내용을 첨부한 PDF를 열어 보라고 했는데...

PDF를 확인하기 위해선 내 메일 비밀번호를 입력해야 한다.

혹시나...

혹시나...

내 비밀번호를 입력하면, 그 비밀번호로 메일에서 관련 계좌에 대한 해킹이 일어날 수 도 있다는

의심이 들어서.... 여기저기 알아보니

아래와 같은 사이트(Virus total)를 발견했다. 의심스러운 FILE이나 URL에 대해서 검증해 주는....

중요한 건 무료다!!!

안타깝게도 첨부파일이 파일로 저장이 안되어... 검증은 실패하고... PDF를 열어보지 못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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