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심을 잃어 버린지 오래되어 아이들의 마음을 헤아릴 수 는 없지만, 우연히 한강에서 본 저 인형은 뭘까 했는데....

알아보니 Velo Dolls 라고..

킥보드, 자전거 등 T bar 가 있는 탑승형 완구에 설치 하는 것이라고 한다.

인형 말고 성인용으로 4차산업 기술이 가미된 제품이 있으면 나도 설치하고 자전거를 탈 용의가 있지만... 인형을 달고 타기에는 무리일 듯 싶다.

기린, 사자, 코끼리, 강아지...브라우니...  예전에 개그콘서트에 등장하던 4종류의 캐릭터가 있는 것 같다.

성인들의 개취를 존중해 줘야 하듯이, 어린이 들의 개취도 존중해 줘야 할 듯 싶다.




+ Recent pos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