언제까지 당하고만 살 겁니까? 인생에서 가장 큰 자금인 전세대출과 주택담보대출시 유의사항에 대해 알려드리겠으니 잘 숙지하셔서 피해 방지 하시기 바랍니다.
금리가 가장 민감하죠? 그런데 아래에서 조회 되는 금리랑 실제로 내가 받는 금리는 차이가 날 수 있습니다. 그 이유가 뭘까요? 아래 에서 직접 금리 먼저 확인 해보시죠.
1.주택담보대출 금리
주택담보대출 금리는 기준금리에 가산금리를 더하고 우대금리를 빼는 방식으로 결정됩니다. 여기서 중요한 점은, 대출 신청 시점의 기준금리가 아니라 대출이 실행되는 날의 기준금리가 적용된다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대출 신청 시 금리가 3%였다 하더라도, 실제 대출 실행 날에는 4%로 변동될 수 있습니다. 따라서 대출 실행 당일의 금리 변동에 주의해야 합니다.
2.대출 한도
대출 가능한 최대 금액은 개인의 신용도, 소득, 재산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대출 한도를 확인하고 자신의 상환 능력을 고려하여 대출 금액을 결정해야 합니다.
3.대출 신청 절차 및 소요기간
대출 신청 절차와 소요기간은 은행마다 다를 수 있습니다. 1주일 만에 실행되는 은행도 있고 더 많은 기간이 필요한 은행도 있으니 열심히 금리 비교도 해서 필요한 서류와 절차를 미리 알아보고 준비해야 합니다.
4.주택담보대출 중도상환수수료
중도상환수수료의 납부 기한은 3년으로 정해져 있습니다. 대출을 받은 후 3년 이내에 대출금을 상환하고자 한다면, 중도상환수수료를 납부해야 합니다. 이는 은행이 예상한 이자 수익을 얻지 못할 경우를 대비한 조치입니다. 하지만, 대출금액을 증액한 경우, 증액분에 대해서는 별도의 3년 기한이 적용됩니다. 금융감독원은 대출금액이 기존 계약보다 5000만원 이상 증액된 경우, 증액분에 대해서는 신규 계약으로 간주하고 별도의 중도상환수수료 기한을 적용한다고 밝혔습니다.
5. 신탁등기된 주택 전세대출
신탁등기된 주택 전세대출을 받을 때는 신탁회사의 사전 동의가 필요합니다. 사전 동의 없이는 대출 기한 연장이 불가능하며, 최악의 경우 임대인이 신탁회사에 대출금을 상환하지 못해 집이 공매 절차에 넘어갈 수 있습니다. 이 경우 전세보증금을 잃을 위험이 있습니다. 따라서 전세계약 전에는 반드시 신탁등기 여부를 등기부등본을 통해 확인해야 합니다. 또한, 근저당 금액이 많은 경우에도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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