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경제 신문을 읽는데, ODM 관련 기사를 보았다. 신문에서는 이미 많이 소개된 용어라서 그런지 별도의 용어(ODM) 설명이 없었다.
나도 최근에 몇 번 봤는데 아직 까지 정확한 의미를 몰라서 한번 찾아 봤다.
우선 익숙한 용어 먼저 설명해 보면
1.OEM(Original Equipment Manufacturing), 주문자 상표 부착 방식
예전에 신발 회사에 관한 기사가 나올 때 마다 나왔던 용어 이다. 나이키 등 신발업체가 우리나라 부산에 소재한 업체에게 OEM 방식으로 생산한다... 라는 기사
일단 OEM의 경우 주체는 기획자? 설계자? 라고 할 수 있다. 왜냐하면 OEM 생산업체의 경우 기술이 아니라 생산력이 핵심이기 때문이다.
반면에
2.ODM(Original Design/Development Manufacturing), 생산자 개발 방식
화장품 관련 기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용어인데, 기획능력+설계능력+제조능력은 되나 판매망이나 브랜드가 떨어지는 경우 다른 회사 이름을 빌려서 파는 것을 말한다.
개인적으로
OEM의 경우 그 기술력이 어떻게 유지되는지가 궁금하고, ODM의 경우 브랜드사 제조사 간에 어떤 비율로 이익을 공유하는지가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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