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년 3월 독서모임의 선정도서인 '술취한 코끼리 길들이기'

독서모임 참석 한 이래로 가장 읽기 수월한(?) 책 이었고, 처음으로 완독한 책 인 걸로 

기억한다.

초판 발행일이 10년 전으로 그 당시에 지혜에 대한 많은 책들이 유행 이었던 걸로 기억한다.

저자인 아잔 브라흐마는 영국 태생으로써 기독교인으로 태어났지만 17세 때 불교 서적을 읽다가 자신이 이미 불교도라는 사실을 깨닫고 과학자로서 일하다가 태국으로 건너가 스스로 삭발하고 수행승이 된 분이다.

책에는 다양한 얘기가 소개 되었지만, 결론은 원효 대사의 가르침과 일맥상통 한다.

"모든 것은 마음가짐에 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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