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마지막 Business day 오후에 단체관람한 영화 ‘강철비’, 개봉전에 막연하게 재미없을 것 같다는 편견을 깨고 재밌다는 얘기가 종종 들렸다.

궁금했다. 그리고 관람했다.
일단 아직까지 강철비 라는 제목이 어떻게 나왔는지 모르겠다. 설명을 얼핏 들었는데 제대로 이해 못 함...

일단 강철비는 기존의 북한 관한 영화 중에서 파격적인 내용이 있다는 게 새롭다. 진짜로 핵(?? 미사일 발사하는 내용이 나온다.

어처구니 없는 내용은 격투 장면 중에 부상당한 북한요원이 호스를 달고 다시 나오는데..감독이 그 배우를 아껴서 출연 기회를 더 준 것인지 궁금하다.
두번째는 예전의 김신조 일당이 생각난다. 우리나라 국방이 그리 허술한지 북한 공작원들이 한국 땅을 지네들 마음대로 들락거린다.

총평은 내 기준으로는 생각보다 별 루...
몰입감이 떨어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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