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인증 바보사랑 쇼핑몰 폐업 입점업체 대화방 안내

 

 

사촌동생이 연락이 와서 알았습니다. 본인도 바보사랑 피해자라고… 국내 유명 문구 플랫폼인 바보사랑이 정산없이 일방적으로 폐업해서 입점업체를 바보로 만든 내용 알려드리겠습니다. 혹시라도 쇼핑몰 운영하는 분들이라면 특히나 관심있게 봐주시기 바랍니다.

 

바보사랑 쇼핑몰

 

 

 

바보사랑 피해 판매자 참여하기

 

 

바보사랑 쇼핑몰 바로가기

 

 

바보사랑 쇼핑몰

 

바보사랑

 

 

해당 플랫폼은 중소벤처기업부 산하 이노비즈협회와 서울시가 각각 이노비즈 기술혁신형중소기업, 서울시 우수기업브랜드로 인증한 기업 '웹이즈'가 운영해 왔습니다. 약 20년 업력의 브랜드이고 정부와 시에서 인정한 브랜드 였습니다.

웹이즈의 2021년 기준 매출액은 270억 원, 영업이익 약 4억 원, 당기순이익 2억 원 정도 였습니다.

 

바로사랑 혜택만 챙기고

 

바보사랑은 운영한 웹이즈는 그 동안 받은 다양한 세제 혜택은 법인세 10% 공제, 정기세무조사 유예, 수도권 취득세 중과 면제, 세금 납부기한 연장 등 납부유예, 기술보증보증료 감면, 매출채권 보험료율 할인 등이 있다.

 

 

바보사랑 기습폐업

 

 

실제로 쇼핑몰은 그대로 있는데 위의 영업 중단이라는 팝업 만 띄어놓고 바로사랑 관계자들은 잠적한 상태입니다.

아직 판매자 어드민도 그대로 접속이 되고 있고, 심지어 최근 2월에는 사업 확장으로 인해 물류창고가 이전한다는 공지도 그대로 있습니다.

  

 

바보사랑 폐업 피해규모

 

500만원 이하 피해자는 약200명이고, 피해금액이 2억이 넘는 업체도 일부 있다고 합니다.

△500만 원 이하 197명

△500~1000만 원 53명

△1000만~2000만 원 26명

△2000만~5000만 원 19명

△5000만 원 이상 5명

 

고의성이 다분한 걸로 보아 소송을 해도 피해 보상을 받기가 쉽지 않을 것 같다는 개인적 생각입니다. 아무튼 위의 피해자 대화방에서 최선의 방법을 찾아보셨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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